기사 (3,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기청정기 사면 무료통화권… 믿었다가 큰 코" "공기청정기 사면 무료통화권… 믿었다가 큰 코" “공기청정기 구입했다가 피해를 당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싶은 분은 메일 주세요.” 사무실이나 학원을 대상으로 한 공기청정기 판매피해 사례가 잇따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소비자들은 판매사원이 ‘행사기간이라 홍보용으로 보급하고 있고 사은품으로 무료통화권을 지급하니 거의 공짜나 다름없다’고해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고 있다. 경기도 용인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 모씨는 최근 판매사원으로부터 “렌탈로 중간에 반품이 가능하고 월 이용료만큼 무료통화권을 준다”는 말을 듣고 공기청정기를 구입했다. 판매사원은 또 “무료통화... 생활용품 | 장의식 기자 | 2007-11-22 07:30 "롯데서 82만원에 엉터리 양복 사 입고 결혼했어요" "롯데서 82만원에 엉터리 양복 사 입고 결혼했어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김복리씨는 지난 9월 29일 신랑 예복을 구매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갔다. 바겐 세일중인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82만원짜리 양복을 구입을 했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하자가 있는 옷을 입고 일생에 단 한번 있는 결혼식에 참석했는 데도 수선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은 것이다.이날 여러 벌의 양복중에서 디자인과 질이 맘에 드는 상의 1벌, 하의 2벌을 구입했다. 10월 9일에 물건이 도착하면 전화 연락을 해 준다는 직원 최 모씨(여)의 말만 믿고 결혼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아무 연락이 없어 10월 ... 생활용품 | 유태현 기자 | 2007-11-21 07:05 중고카메라· 반품 옷'새 것'으로 판매 중고카메라· 반품 옷'새 것'으로 판매 유명의류업체, 다국적 유통업체, 대기업그룹 온라인 쇼핑몰등이 이미 클레임이 제기되어 반품 된 의류,용산 상가의 중고 제품으로 추정되는 제품등을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우기다가 소비자들이 부인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증거까지 제시하며 항의를 하자 반품.환불을 해줘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과 한국소비자원 등에 올라 온 ‘중고제품을 새 것으로 팔다가 발각’되는 사례들을 정리했다. #사례1= 소비자 인모(경기도 의정부시)씨는 최근 노스 페이스 의정부 매장에서 점퍼를 구입했다. 하자... 생활용품 | 장의식 기자 | 2007-11-20 07:34 펑! 펑! 펑! 폭탄보일러… 무상서비스 기간 '접수 사양' 펑! 펑! 펑! 폭탄보일러… 무상서비스 기간 '접수 사양' “애프터 서비스(AS)기간에는 접수가 안 되고 AS기간이 끝나니까 접수가 가능하다고… 기상천외한 D보일러 회사를 고발합니다.” 소비자 오 모 씨는 아파트에 기본사양으로 설치되어 있는 보일러 가동 때마다 펑! 펑! 펑! 하는 점화소리에 위, 아래층 거주자들의 항의가 심해 가동을 중단했다. 마침 AS기간 중이라 고객센터에 연락하자 “점검 표시난에 불이 들어와야 AS접수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점등이 안 되기 때문에 접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이 때문에 작년 초부터 AS는 안 되고, 항의는 빗발치고... 생활용품 | 장의식 기자 | 2007-11-19 07:21 돌반지 이제는 반돈이 대세?…1돈 같은 반돈 인기 금값이 급등하면서 돌반지는 1.875g(반돈)이 대세가 됐다.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돌반지의 무게도 반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돌반지의 몸값이 오르면서 돌 선물이 아이들 놀이제품이나 옷으로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돌반지가 ‘반돈(1.875g)도 한돈(3.75)처럼’ 전략으로 틈새를 뚫고 있다. 돌잔치에 초대받으면 가장 편하게 선물하던 것은 사실 3.75g(한돈)짜리 금반지였다. 그러나 최근 지칠줄 모르는 금값의 상승으로 3.75g에 10만원을 넘어서면서 반지는 부담스러운 선물로 전락했다. 이에 소비자들이 돈에 금을 맞춰서 구매... 생활용품 | 헤럴드경제 제공 | 2007-11-16 10:21 "푸마 새 제품 교환 약속해놓고 사이즈 없다" 오리발 "푸마 새 제품 교환 약속해놓고 사이즈 없다" 오리발 “인터내셔널 브랜드인 ‘푸마’가 동네 구멍가게서 파는 신발만도 못하다…AS가 안 되니 새 신발로 교환해 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이제 와서 사이즈가 없다며 오리발을….” 소비자 이 모씨는 지난 9월말 신고 다니던 푸마 신발에 하자가 발생해 구입매장에 애프터서비스를 맡겼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10일이 지난 뒤 AS가 끝났다는 연락을 받고 가보니 어느 부분을 수리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다시 AS를 맡기고 기다린 지 10일이 지나자 ‘AS가 안 된다’며 새로운 신발로 교환해 주겠다며 매장을 방문하라고 말했다. 이 씨는 ‘마음에... 생활용품 | 장의식 기자 | 2007-11-16 07: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