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실력파 가수 신소희와 함께 듀엣 활동을 시작한다.
홍경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신소희는 지난 6월 전해성이 프로듀싱한 '그랬단 말이야'로 데뷔한 신예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배가수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홍경민은 "생각보다 서로의 음색이 잘 맞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활동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경민과 신소희는 15일 케이블 음악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특집 속초편을 통해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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