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의 사망소식을 웃으며 전해 빈축을 사고 있는 KBS '연예가 중계'에 하루종일 비난글과 사과문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방문이 쇄도했다.
네티즌들은 당일 올림픽 소식으로 넘어가며 고무된 분위기를 만든 제작진과 MC 리포터에 비난을 쏟는 한편 정식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 네티즌은 "실수하면 웃을 수도 있지만 이언씨 소식은.. 웃어 넘겨도 되는 소식이 아니죠...실수였다고해도.. 리포터의 대처 능력이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라면 누구라도 먼저 실수에 대한 사과를 했어야 하지 않나요?
슬프거나..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이 전혀 없던거지요"라고 진지하지 못한 진행을 비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올림픽이 여러사람의 즐거움이듯..이언씨를 아끼는 여러사람들에겐 슬픔입니다"라며 역시 리포터의 실수에대해 아무런 언급없이 지나간 MC 김제동에대한 실망을 드러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황당하기 그지없는 이번 사고는 더이상 방치하지마시고 사과에 글을 올리시길 바랍니다"라며 제작진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글도 다수 올라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바 거지련들 졸라 아 슈ㅣ발 사람 죽었는데 그렇게 쉽게 웃는게 말이 안된다. ㅅ발련들 개념도 밥말아 먹었냐 개지랄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