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SBS‘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멋진 패션과 스타일을 선보였던 배우 최강희가 최근 20~30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 광고와 패션잡지계에서 쏟아지는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강희는 드라마 속에서 일명 '베이비 펌'이라고 불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서른한 살 직장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 구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화려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여 드라마 방영 내내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최강희의 의상과 소품에 대한 문의 전화는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극중 오은수 스타일이 실제 최강희 자신의 패션 제안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강희는 쇼핑몰 운영자로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달콤한 나의 도시'촬영 때문에 잠시 운영을 중단한 상태라고 알려지면서 운영했던 쇼핑몰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친구 하재인으로 함께한 진재영 또한 지난 25일 여성의류쇼핑몰 '아우라제이(www.aura-j.kr)'의 CEO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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