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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저울', 달콤시의 인기와 명성 이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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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저울', 달콤시의 인기와 명성 이을 수 있을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9 23: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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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프리미엄드라마의 두 번째 작품 ‘신의 저울’(극본 유현미, 연출 홍창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이 29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전 종영한 '달콤한 나의 도시'에 이어 방송된 '신의 저울'은 '법은 만인하게 평등해야 한다'는 법 정신을 담아내는 고품격 드라마로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법 앞에 상처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첫 방송에서는 검사가 된 주인공 준하(송창의)의 회상 장면을 시작으로 우발적 살인을 저지르면서 서서히 악인으로 변하는 우빈(이상윤)과 이런 우빈 때문에 동생이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유미, 전혜빈등이 함께 하는 이번 드라마는 기존의 한국식  드라마식 풀이를 벗어나 복선과 반전이 긴장감 있게 반복되는 미국 드라마(미드)식 빠른 전개와 무게감과 속도감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기파 배우 문성근이 오랜만에 안방극자을 찾아 화제가 됐기도 했다.

드디어 대중에게 공개된 '신의 저울'이 30대 여성들의 사랑과 우정을 감각있게 그려내며 매니아층을 만들어 내며 호평을 받았던 '달콤의 나의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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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2008-08-30 00:21:42
짱,,,,
넘 잼있어여...담주금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