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장안동 안마시술소에서 업주 최모(48)씨가 목을 매 자살했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20분께 장안동 경남호텔 부근의 한 안마시술소 주차장에서 최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과 동료, 경찰서장에게 보내는 3통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최근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빚을 져 힘겨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자살이 알려지자 이웃 업주 50여명은 경찰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며 사고 현장 앞 차도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왜...요정이나 룸싸롱은 단속을 안할까...높은 분들이 많아서 그러겠지..항상 힘없는 서민들이 가는곳만 단속한다...슬프다..성매매라...우리나라 대통령 국회의원중 과연 룸이나 요정을 안간사람 있을까??
불쌍한 서민들...합법과..불법의 차이..슬픈 대한민국...약자를 더욱더 졸라 매는...왠만하면...룸하고 요정부터 하고 서민이 가는 곳은나중에 해야되는데..우리나라는 약자한텐 강하고...강자한테 너무 약한곳이다...이런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