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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의 뜨거운 눈물에 시청자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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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의 뜨거운 눈물에 시청자 가슴 뭉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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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베이징 올림픽 3편’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일곱 멤버를 두 팀으로 나눠 게임을 수행했다. 미션은 각국의 사람 많이 만나기.

각국의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세계 지도에 해당국가 색깔을 칠했고  촬영에 협조해준 사람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귀를 담은 부채를 선물했다.

또한 이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의 한 구절을 부르게 해 세계인이 다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대한민국은 독도의 영원한 주권국이다'라는 문구를 마지막 장면에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육상경기장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관람석에서 필드 경기를 중계했고, 유재석은 김동화 해설위원과 함께 평행봉 결승경기의 보조해설을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유원철 선수의 시상식 후 태극기가 올라가던 순간 감격스러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얼굴이 빨개진 채 “태극기가 올라오니까 눈물이 나는데요”라며 “유원철 파이팅”을 거듭 외쳤다.

유재석은 양태영 유원철 등 한국선수는 물론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리샤오핑 선수의 경기를 칭찬해 성숙한 중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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