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과 김희선이 비슷한 시기에 엄마가 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공식 석상에 같은 의상을 입고 나타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도연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된 '멋진 하루'제작보고회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역시 임신 4개월인 김희선도 최근 패션잡지 엘르의 화보촬영에서 같은 의상을 입었다.
김희선은 현재 집과 병원을 오가며 정기적인 진찰을 받는 등 태교에 힘쓰고 있다. 한 측근은 "이들 부부가 태명을 잭팟(jackpot)이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내년 2월 엄마가 되는 두 사람에게 벌써부터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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