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LG생활 건강의 샴푸 엘라스틴과 8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의 인연을 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최근 전지현의 새로운 엘라스틴 CF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전지현이 한 비행기 안에서 눈에 안대를 착옹하고 잠을 청하던 한 여성의 모습을 보고 옆 탑승객들이 "머릿결이 전지현인데"라고 수근거리고 안대를 벗자 진짜 전지현의 모습이 나타난다.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이 특유의 긴 머리를 휘날리며 섹시한 S라인을 드러내면서 '8년 동안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멘트가 흐른다.
지난 19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했지만 벌써 광고 관련 사이트에 인기 CF 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엘라스틴은 전지현 편과 동시에 다른 버전의 엘라스틴 걸 CF를 선보이고 있다.
한 파티장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서있는 여자를 본 사람들이 "전지현 아니야?"라는 멘트가 나오자 뒤로 돌아서는데 전지현이 신인 모델 김리나다.
김리나는 전지현 못지 않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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