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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희망을 세우는 데 쓰라고 1000만원 선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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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희망을 세우는 데 쓰라고 1000만원 선물 받았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1 15: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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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연기자 장나라가 아름다운 선행에 걸맞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다.

장나라는 장나라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환영 만찬 초대를 앞둔 지난 25일 코리아닷컴의 김정주 사장으로부터 "중국 쓰촨성에 세우는 '장나라 희망 베이촨 제2소학교'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장나라의 한 측근은 "평소 친분을 맺고 있는 김정주 사장 내외와 점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김 사장께서 쓰촨성 지진현장에 짓는 학교 이야기를 물어 보신 뒤 '내가 줄 선물이 있다'며 그 자리에서 100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선뜻 쾌척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이 돈을 이 성금은 전액 ‘장나라 애심기금’에 적립돼 쓰촨성에 모습을 드러낼 소학교 ‘나라희망학교’(가칭)의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10월15일 여는 중국에서 사은음반 발표회의 노래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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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정 2008-11-09 12:05:25
장나라 존경스러워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곱네요`!
장나라 언니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