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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최고의 댄스그룹에서 최고의 DJ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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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최고의 댄스그룹에서 최고의 DJ까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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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의 멤버 가수 구준엽은 DJ계에서 최고대우를 받는 스타다.

구준엽는 클럽에서 한 회당 DJ 퍼포먼스를 하는 대가로 1,000만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인기가 많은 클럽 DJ들의 출연료가 3~400만원 선이라면 구준엽은 3배 정도 높은 출연료를 제안 받는다. 구준엽이 업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지난해부터 'DJ Koo'라는 애칭으로 클럽 DJ 활동을 시작했으며 구준엽은 가수 출신 DJ라는 이력을 바탕으로 디제잉(Djing-클럽에서 DJ를 하는 것)과 콘서트를 접목시킨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차별성 있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클럽퍼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테크토닉 장르의 음반을 발표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춤솜씨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최고의 인기 DJ 자리에 올라섰다.

한편 시사저널은 지난달 27일 검찰과 일부 언론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일부 연예인들의 밤업소 출연료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회당 4,050만원으로 최고의 대접을 받는 것으 나타났으며 가수 김건모  이승철이 3,000만원선, 조성모 김종국 현영 2000만원선의 고액 출연료을 받는 스타로 알려졌다.

이밖에 탁재훈 MC몽 하리수 채연 백지영 장윤정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마야 박상민 등도 적게는 회당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 이상 받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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