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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장혁-김민준 액션신 직접 연기...작품위해 이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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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장혁-김민준 액션신 직접 연기...작품위해 이쯤이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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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타짜’의 두 주인공 연기자 장혁과 김민준이 대역없이 직접 위험한 액션신을 찍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교차로에서 드라마 ‘타짜’ 촬영장에서 고니(장혁)과 영준(김민준)이 조직 폭력배 광명파에게 쫓기는 장면을 촬영에서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 트럭으로 뛰어내리는 위험한 장면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더 좋은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10여 차례나 육교 위로 올라가며 힘든 촬영을 반복했다.

장혁과 김민준은 스턴트맨이 와이어를 달고 뛰어내리는 시범을 보고 곧 바로 와이어를 몸에 묶고 뛰어내려 부산시민의 환호를 받았다. 
 
드라마 ‘타짜’의 육교 낙하장면은 오는 16일 밤 11시15분에 공개된다.

한편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미 조승우, 김혜수 주연으로 영화화 되어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극중 정마당역 캐스팅을 두고 성현아에서 강성연으로 변경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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