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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 공연 일시 중단..관객 1명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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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 공연 일시 중단..관객 1명 응급실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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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4)의 내한공연 도중 안전 사고가 발생해 공연이 일시 중단됐다.

에이브릴 라빈의 내한공연은 1일 오후 8시 35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 공연장에서 열렸다.

공연이 시작된지 10여분 남짓, 에이브릴 라빈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앞쪽으로 몰렸고, 급기야 일부 관객들이 넘어지는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0대 여성 팬 1명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고, 관객 10여 명이 대기실로 이동해 안정을 취했다.

주최 측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안전을 위해 너무 밀지 말아달라.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을 경우 공연을 취소하겠다"고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 방송을 실시했다. 이어 스탠딩 석 가운데에 가이드 라인을 세운 후 공연 중단 10여분만인 55분 공연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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