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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H.O.T 해체 후 JTL 방송보며 울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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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H.O.T 해체 후 JTL 방송보며 울었다"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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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이 그룹 H.O.T 해체 후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이 결성한 그룹 jtl의 방송 모습을 보고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놀러와' - 왕들의 귀환 제 2탄 편에 출연한 문희준은 "jtl이 MBC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할 때 기다렸다가 TV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희준은 이어 "무대에 선 멤버들이 '너희가 더 이상 H.O.T가 아니지 않느냐, 뭘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얘기르 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펑펑 우는데 그 모습을 보고 같이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은지원도 "젝스키스가 해체 발표 후 마지막으로 가졌던 드림콘서트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년 반의 활동을 마무리 하던 순간이었는데 팬들의 고마움, 소중함도 많이 깨닫고 헤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많이 섭섭했던, 나에겐 최고이자 최악의 무대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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