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사건 중 여배우A씨를 폭행한 모델 K 씨에 관한 호기심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현재 신분을 알수 있는 어떠한 증거도, 추측도 없어 여배우와 모델이 누군지에 네티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A(33ㆍ女)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인기 CF 모델 K(30)씨를 26일 전격 구속해 이 사건이 열일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1월부터 최근까지 교제해 왔으며, K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3개월 가량 강남구 역삼동 자신의 집과 주차장에서 8회에 걸쳐 A씨를 상습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K씨의 폭행으로 A씨는 엉덩이뼈에 금이 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도 아직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고 이들이 누구인지 추측조차 나오지 않고 있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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