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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마이클 펠프스에 문자, 전화 공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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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마이클 펠프스에 문자, 전화 공세!!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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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린제이 로한(22)이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에 관심있다고?


지난 28일 영국의 인테넷 대중지 미러(
www.mirror.co.uk)는 '린제이 로한, 올림픽 영웅 마이클 펠프스와 데이트 시작'이란 제호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로한이 펠프스와 데이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전화와 문자(SMS)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미러지는 또 “어린시절 장애를 딛고 베이징 올림픽 사상 최다 단일대회 8관왕, 통산 14관왕의 대기록을 세운 마이클 펠프스가 23일 런던의 한 호텔에서 친구와 함께 린제이 로한과 수차례 전화통화를 했으며 "린제이 로한이 보냈다. 린제이 로한이야"라며 린제이로부터 온 문자를 친구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린제이 로한이 마이클 펠프스에게 첫 문자를 보낸 것은 펠프스가 베이징에서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 당시인 2주 전 쯤 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러한 로한의 전화와 문자에 펠프스도 호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펠프스는 런던에 머무는 동안 한시도 전화를 떼어놓지 않았다.


이에 펠프스의 측근은 "처음엔 로한의 장난인줄 알았지만 로한은 펠프스에게 지속적으로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펠프스도 장난으로 생각했지만 린제이가 계속 만나자고 한다"고 밝혔다.


또 측근은 "다음달에 있는 MTV뮤직비디오 어워드 시상식에서 둘이 만나게 되는데 그 때 서로를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며 "펠프스는 분명 참석자들에게 우쭐대면서 이 사실을 자랑하겠지만 그가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그간 가수 아론카터, 윌머 발더라마 등과 교제한 바 있으며 펠프스와 로한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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