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기를 누리며 윤은혜를 스타에 등극시킨 드라마 `궁`의 커플 윤은혜와 주지훈이 MBC TV의 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 주지훈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후속작 `개인의취향`의 주연배우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진다.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게이 남자친구를 갖고 싶어하는 여성과 게이인 척하는 남자의 연애를 그리고 있다.
이미 원작의 매력을 갖는 많은 시청자들이 개인의 취향 방송전부터 큰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얼마 전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샐러드송을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돼 크게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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