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주지훈과 함께 새로운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은혜 측이 이에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 작품 ‘개인의 취향’에 출연결정 된 바 없으며 대본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윤은혜는 지난해 커피프린스 1호점의 성공으로 다음 작품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영화 출연에도 계획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은혜의 새 작품 소식에 들떠있던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이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게이 남자 친구를 갖고 싶어하는 여자와 게이인 척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뤄 제작단계부터 이미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