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신분으로 故 이언의 발인제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공유가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글을 남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유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갑각류" "우리 대장" "형님" "DJ 상민" 등 이언에게 붙여줬던 호칭을 소개하며 “네 음악 안에서 노는 게 참 좋았다.
보고 싶네”라며 이언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모델 겸 탤런트 이언은 지난 달 21일 새벽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망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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