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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사망 후에 더 화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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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사망 후에 더 화제! 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2 12: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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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역을 마지막으로 팬들 곁을 떠난 히스레저가 사망 이후에도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엔 그가 생전에 지내던 아파트가 매물로 나온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물로 나온 히스레저의 집은 지난 1월 히스레저가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장소로 알려져 월세 2만 6천 달러(한화 약 2800만원)로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는 히스레저가 생전에 냈던 월세보다 4천 달러가 높은 가격이다.

이 아파트는 히스레저가 다크 나이트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약 4개월간 살았으며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발코니와 부엌, 사무실, 세탁실과 벽난로를 갖추고 있다.

이에 통상적으로 사망사건 발행 후 집값이 하락하는 데 반해 히스레저의 집이 4천 달러나 폭등해 그가 죽고 난 후에도 저력이 상담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히스레저가 출연한 다크 나이트 영화에 '섹스 스캔들'파문을 몰고 왔던 진관희가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다크 나이트가 다시 화제에 오르면서 히스레저의 사망원인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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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 2008-09-02 13:02:49
내가 살꺼야 저 집...
히스의 흔적이 있는 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