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측 관계자는 지난 1일 언론을 통해 “사랑의 밥차 회장으로 활동중인 정준호가 불우 이웃 돕기 차원에서 최근 앨범을 녹음했다”며 “사람의 밥차 6인조 그룹인 밥스 멤버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호의 앨범은 5일쯤 발매될 예정이며 가수 이범학, 고한우, 방대식, 홍종명, 송봉주와 함께 밥스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또 이번 앨범에서 ‘사랑의 열매’ ‘그대만이 희망이죠’ ‘너라면 돼’ 등 3곡을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준호가 발매하는 앨범의 음반판매 수익금과 전국투어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로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준호의 콘서트는 오는 11일, 정준호의 첫 가수 데뷔 방송 출연은 오는 13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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