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슈퍼주니어의 강인, 김희철이 출연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방송 내용이 연이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이 여성 100명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고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노래를 하다가 피를 토한 사연 등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얘기들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홍지민, 강인 등과 함께 출연한 김희철은 올킬왕에서 서인영이 먼저 “피를 토한 적 있다”고 말하자 “믿기 어렵겠지만 노래하다가 피를 토했다”고 한술 더 떠 시선을 끌었다.
김희철의 고백에 출연진들은 “멤버가 13명인데 노래 하다가 어떻게 피를 토하냐”고 장난을 치자 “돈돈(Don't Don)에서 거친 샤우팅으로 ‘슈퍼주니어’라고 크게 외치는 부분에서 피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김희철은 “라이브 도중 실수를 한 경험 때문에 노래에 더 욕심을 냈다”며 “이 노래를 녹음할 때 작곡가 유영진에게 칭찬을 많이 받아 더 의욕적으로 불렀고 라이브 할 때마다 피가 났다”고 말했다. 한편 강인은 올킬왕에서 “재벌 2세, 재벌 손녀, 연예인, 연상녀, 심지어 남자에게까지 대시를 받아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 연상의 여배우로부터 수 차례 대시를 받았는데 이를 거절하자 여배우가 자신을 차갑게 대했다고 고백해 해당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김희철이 강인의 휴대폰에는 여자전화번호만 천 개가 넘게 저장 돼 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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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강민사진 그것도 비방사진이네요ㅋㅋㅋ이거 구하기 힘든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