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섹스 스캔들' 진관희, 다크나이트 3초 출연 '굴욕'
상태바
'섹스 스캔들' 진관희, 다크나이트 3초 출연 '굴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3 08:2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월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던 배우 진관희가 영화 다크나이트에 3초 동안 얼굴이 공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다크 나이트’ 제작사 측은 "진관희의 출연분은 '섹스 스캔들' 파문이 일기 전에 촬영한 것"이라며 "분량이 적고, 영화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삭제 하지 않고 개봉했다"고 밝혔다.

국내 홍보사 측도 이에“몇 초밖에 안 되는 짧은 분량이라 진관희인 것을 알아보는 관객들도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진관희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고담시(영화 속 도시이름) 악당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홍콩 출신 자금책의 비서 역을 맡았다.

영화 속 홍콩 기업가 라우의 비서로 홍콩을 방문한 모간 프리먼(루시어스 폭스 역)을 만나 ‘홍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폭스씨’ ‘라우씨가 직접 못 나와서 너무나 죄송하답니다’ ‘여기에 휴대전화를 두고 가야합니다’ 라는 세 마디 대사가 있지만 얼굴이 보인 것은 불과 3초 뿐이다.

한편,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히스레저 사망원인에 영화 다크 나이트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이는 히스레저가 조커역을 소화하기 위해 영화 촬영기간 중 다량의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문이 확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 영화 '다크나이트'>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xbhxh 2008-09-26 19:32:35
swjwj
sj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