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이 9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선영은 2003년 한 지인의 소개로 외교통상부 소속으로 현재 청와대에 파견돼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모씨를 만나 5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씨는 2003년 외무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한 후 미국 뉴욕에 위치한 UN본부에 근무했으며, 이라크전때는 자이툰 부대에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박선영의 한 측근은 '9월 결혼설'에 대해 "9월 결혼은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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