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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박정철과 화끈 베드신! 민망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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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박정철과 화끈 베드신! 민망 키스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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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솔미가 MBC 드라마 '내 여자'에서 박정철과 베드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솔미(세라 역)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내 여자'에서 극중 재벌 2세 박정철(태성 역)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극중 세라는 부모님이 없어 현민(고주원) 분과 함께 자라, 깊은 사랑의 감정을 키워오고 있었지만 이 사이에 태희 (최여진 분)이 끼어들며 이들의 갈등이 시작됐고, 태희가 오빠인 태성에게 세라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해 이들의 관계는 뒤죽박죽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태성과 사귀게 된 세라는 태성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청자들은 “(극중) 어릴 적 어머니를 여읜 박솔미를 보살피고 아낀 소중한 친구가 고주원인데 이제 와서 헌신짝처럼 버리느냐” “고주원이 불쌍하다”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극 중 태성과의 키스신이 담긴 방송분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면서 "참 민망한 키스신, 점점 흔들려만 가는 세라가 싫었다. 야망과 욕심인줄만 알았는데 세라의 마음에 태성이 사랑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다"고 극 중 배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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