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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미니홈피 글에 네티즌 방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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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미니홈피 글에 네티즌 방문 폭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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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25)가 미니홈피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지은은 3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문자 능숙하게 못 보내시는 엄마가 날 위해 휴대전화와 씨름하며 메시지를 보냈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6일 개막하는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지은은 앞서 미니홈피를 통해 "마음 속의 목표는 꼭 이루고 돌아갈 수 있도록 그 순간(경기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김지은 선수는 '뇌병면' 장애 재활치료를 위해 수영을 시작했고 2년만에 올림픽 대표선수로 선출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뇌병변 장애는 외부신체기능 장애의 일종으로 뇌의 기질적 손상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보행 또는 일상생활 동작 등에 현저한 제약을 받는 중추신경장애를 말한다.

한편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출전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들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다른 박태환 신화를 기대한다' '후회 없는 경기 펼치고 오길 바란다' '좋은 결과로 돌아오길 응원하겠다' 등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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