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C에서 공개한 '베토벤 바이러스' 메인 포스터는 촬영 현장에서 각자의 역할로 분한 마에스트로 김명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아, 트럼펫터 장근석의 캐릭터를 나타내고 있다.
이 포스터는 포스터를 위해 따로 촬영한 것이 아닌 드라마 촬영 중 각자의 역할로 분한 연기자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괴팍한 마에스트로 김명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아, 그리고 천재 트럼펫터 장근석의 캐릭터가 잘 표현돼 있다.
제작진 측은 "실제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협연시 지휘 장면 현장사진으로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실제 마에스트로처럼 표현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포스터 외에도 수중 촬영으로 제작된 포스터도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대한민국 변호사'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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