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를 찾은 장미란은 “체중이 불지 않아 고민 이예요.”라고 고민을 밝혔고 이에 강호동은 “살찌우기는 내 전문분야”라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날 녹화에서 장미란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는데 자신이 “뉴욕타임스 선정 ‘아름다운 챔피언의 몸매5인’에 뽑혔다”며 “그 당시는 뭐 그런걸 했대? 라고 했지만 방으로 들어가 급하게 검색을 해봤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장미란은 “기사가 나오면 항상 힘쓰는 자세로 얼굴도 안 나오는 사진만 있다”며 “얼굴만이라고 제대로 나왔으며 좋겠는데 기자분이 날 싫어하나 보다”고 웃음 지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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