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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발언 "이찬이 대신 일을 치른 것 같다" 이민영측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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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발언 "이찬이 대신 일을 치른 것 같다" 이민영측에 사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4 09:4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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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윤석이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버라이어티쇼 '180분-나는 PD다'의 제작발표회에서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 중 이윤석은 "제가 이찬에게 고마운 게 있는데 제 어머니와 이민영씨 어머니가 친분이 있어 이민영과 소개팅을 할 뻔 했다"며 "제가 치를 일을 이찬이 대신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 곁에서 이찬을 지켜보니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윤석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가정폭력 문제로 이민영과 이혼한 이찬을 옹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난했다.

이에 이윤석은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려고 한 말인데 경솔했던 것 같다"며 "이민영 측에 피해를 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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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2008-09-04 19:02:54
생각이없는 사람
이윤석 교수 공부좀 더하고 나오셔야 정말 생각이 없군요

실망 2008-09-04 16:40:13
당신의 새치혀는 참으로 가볍군요...
어떻게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당신 여동생이 임신한 상태에서 코뼈가 부러지고 그 충격으로 유산을 했어도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는가.....ㅉㅉㅉ

서정원 2008-09-04 12:11:15
이런게 대학교수라고..ㅉㅉ
이런 지적수준의 인간이 대학교수라고 강단에 서서 지껄이고 있으니 그밑에서 공부하는 애들 수준도 뻔하다...공인으로 더군다나 교직에 몸담고 있는 신분으로써 아무리 코미디언이라고 하지만 입에서 터진다고 다 지껄이면 되겠냐?

참내 2008-09-04 10:52:25
잘 못 하셨네
이민영의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여자는 잘못하면 맞아야 하냐? 이민영처럼 잘못하면 저도 때려서 그렇게 되었을거란 말인가. 미친놈

박창석 2008-09-04 10:50:45
남에게 상처가 될말은 삼가합시다
둘관계는 그둘이 젤잘알겠죠 누가 뭐라하는건 누가됐던 다른한쪽이
상처받을수있다는 걸 명심하고 신중히 발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