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 중 이윤석은 "제가 이찬에게 고마운 게 있는데 제 어머니와 이민영씨 어머니가 친분이 있어 이민영과 소개팅을 할 뻔 했다"며 "제가 치를 일을 이찬이 대신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 곁에서 이찬을 지켜보니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윤석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가정폭력 문제로 이민영과 이혼한 이찬을 옹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난했다.
이에 이윤석은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려고 한 말인데 경솔했던 것 같다"며 "이민영 측에 피해를 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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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생각없이 경솔하게 심한말을 했네요.
혹시 이 사람도 가정폭력 행사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