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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새스타 탄생' SK에너지 스마트카드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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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새스타 탄생' SK에너지 스마트카드 100만장 돌파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4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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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SK에너지(대표 신헌철, www.skenergy.com)의 새 신용카드인 '스마트카드'가 발급 개시 1년 6개월만에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카드업계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SK 스마트카드는 SK주유소 이용시 할인/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결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

IC칩 기반의 스마트카드는 정부 주도로 보급을 시행 중인 사업으로, SK에너지는 지난해 스마트카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SK에너지는 스마트카드를 현재 국내 전체 SK주유소에 보급을 완료한 상태로 2010년까지 국내 최대 신용카드 사용처인 SK주유소에서 사용되는 제휴 신용카드 대부분을 스마트카드로 전환하여 발급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드로 결제할 경우 신용카드를 가지고 결제장치로 이동하던 기존 결제 방식과는 달리 고객의 눈 앞에서 모든 결제가 이뤄지는 대면결제 및 전자서명으로 진행돼 고객들의 호응도 높다.

9월부터는 KB국민카드와 제휴로 SK주유소에서 KB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해 터치(Touch)식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교통카드와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한층 편리하게 주유소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주유시 혜택 및 고객 편의 서비스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9월부터 SK주유소에서 KB교통카드와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터치식 결제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과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펼친다.

9월16일부터 2개월간 KB교통카드 사용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1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카드 이용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OK캐쉬백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SK에너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마트카드를 이용한 결제의 편의성과 카드사용 안전성 및 확대된 혜택을 알려 정부시책에도 적극 호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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