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이 야구단 대합실로 바뀌었네!"
롯데 로이스터 감독과 최향남, 가르시아, 이대호 등 롯데 선수들의 대형 사진과 야구단 마스코트 등으로 꾸며진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 대합실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3월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마케팅의 하나로 종합운동장역을 스포츠 테마역으로 꾸미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가 최근 역사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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