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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에덴의 동쪽 촬영 중 사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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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에덴의 동쪽 촬영 중 사고 '아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5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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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도중 대역없이 액션 연기를 펼치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지난 3일 연정훈은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에서 스턴트맨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자석에 앉아 가다가 오토바이가 물웅덩이에 넘어진 것.

촬영지인 태백 함백산의 산세가 험한 만큼 스태프들이 대역을 권했으나 이를 거절한 송승헌은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그러나 연정훈은 스턴트맨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몸을 싣고 형제애를 느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연기를 펼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물웅덩이를 피하지 못해 튕겨져 나와 뒤에 앉아 있던 연정훈은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졌다.

다행히 연정훈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고, "괜찮다"며 바로 일어나 다시 촬영에 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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