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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오! 나의 여신님'서 극중 한류스타로 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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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오! 나의 여신님'서 극중 한류스타로 컴백 초읽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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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지우가 오는 12월께 안방극장에 컴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지우의 컴백 작품으로 거론된 작품은 SBS 12월 방송 예정인 '오! 나의 여신님'으로 4명의 남자로 부터 애정공세를 받는 정상급 한류스타 이마리 역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5일 "최지우가 '오! 나의 여신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으나 구두로 긍정적인 의견을 교환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최지우가 최종 결정을 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추석 전 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최지우의 안방 복귀는 지난 2007년 7월 종영된 MBC '에어시티' 이후 1년6개월 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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