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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유출' 에스진 측, "조사 후 법적 조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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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유출' 에스진 측, "조사 후 법적 조치 하겠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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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법 음원 유출로 마음고생을 한 가수 에스진 네 번째 프로젝트을 공개했다.

에스진은 5일 타이틀곡 ‘다가갈게요’를 온라인 음악사이트 싸이월드, 도시락, 멜론에서 선공개했다.

다가갈게요’는 양정승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SG 워너비 ‘라라라’ 연주한 권병호의 아름다운 하모니카연주와 감성기타리스트 SAM LEE의 어쿠스틱기타가 감미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곡은 남녀의 사랑, 고백, 결혼하는 이들의 세레나데로 곡으로 사랑하는 남녀의 프로 프즈곡이기도 하다.

한편 음원 발표 이틀전 불법으로 음원이 유출된 것과 관련, 소속사 대표 양정승은 "현재 경위를 조사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아직 어떤 결과도 나온 것이 없는 상태지만 매우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음원이 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공개까지 많은 팬들이 음원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진정한 에스진의 팬이라면 공식 공개된 음원을 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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