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던 파파라치 출신의 전 남자친구 아드난 갈립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잡지 '인 터치' 보도를 인용, 브리트니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연인 아드난 갈립과 같은 날 라스베가스 미라지 호텔에 체크인을 했으며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 제작한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해외 언론들은 단 한 차례도 함께 있는 모습을 외부로 노출시키지는 않았지만 정황을 따져봤을 때 투숙한 호실만 다를 뿐 누가 보아도 밀월여행이라고 보도했다.
더욱이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아직 유부남인 아드난 갈립이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는 않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증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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