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앤디, "신화 4집 활동 시절 우을증 겪었다"
상태바
앤디, "신화 4집 활동 시절 우을증 겪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5 14:1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앤디가 신화가 4집 활동 하던 시절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앤디는 5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MBC '우리 결홀했어요'와 솔로 앨범 활동,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 등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앤디는 신화4집 당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신화4집에 참여하지 못해 신화는 5명으로 활동하게 됐는데 당시 앤디는 심한 우을증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당시만 해도 신화에서 큰 비중이 없었던 만큼 앤디가 받은 충격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앤디는 여기서 주춤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앤디는 "열심히 했는데도 사람들이 날 찾지 않을 때 힘들었지만 노력하다 보니 좋은 성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면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다짐하기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딱걸렸어용 2008-09-06 23:37:10
'우리 결홀했어요'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