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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박성광, 아무하고나 키스해 '신길동 동네입술'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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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박성광, 아무하고나 키스해 '신길동 동네입술'로 불린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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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박성광에게 공개적으로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박지선이 박성광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저녁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박지선은 "2007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성광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고백면서도 "'스타 골든벨'에 함께 출연했을 때 긴장 한 탓에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녹화를 잠시 쉬어가는 중간 박성광에게 '이 얘기 어때요?'라며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말했지만 박성광은 어떠한 반응도 해주지 않고 묵묵히 듣기만 했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이어 "특히 얘기를 모두 들은 박성광이 마치 자신의 얘기인 것처럼 내 얘기를 해 실망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박성광이 여고 얘기를 하다 보니 앞뒤도 맞지 않아 편집될 수밖에 없었고 당시 박지선은 "박성광이 야심 많은 남자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박지선은 "박성광은 술에 취하면 아무에게나 키스를 하는 술버릇이 있어 '신길동 동네입술'로 불린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했던 이영하는 해외에서 벌어진 '알몸 굴욕사건'을 공개했고 주영훈, 이윤미, 신혜성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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