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사단의 그룹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7인조 남성 그룹 2PM 태국인 멤버 닉쿤이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가족과의 만남으로 큰 힘을 얻었다.
2PM은 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데 이어 5일 KBS 2TV '뮤직뱅크'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첫 무대에 올랐다.
이에 닉쿤의 부모님과 친형이 태국에서 방문, 4일 '엠카운트'를 직접 방문한데 이어 5일 '뮤직뱅크'가 진행되는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도 찾아 닉쿤의 가족들은 리허설부터 본방송까지 모두 지켜보며 닉쿤을 열렬히 응원했다.
현지팬 10여명도 한국을 찾아 닉쿤의 한국 데뷔 무대를 응원했다. 닉쿤은 이미 태국에서 비와 함께 CF를 촬영하는 등 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
한편 2PM은 닉쿤 택연 준호 찬성 우영 재범 준수 등으로 구성된 2PM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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