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남성상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디가 우울증을 겪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앤디는 5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솔로 앨범 활동,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 등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앤디는 "신화4집 당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신화4집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당시 심한 우을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부재가 신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앤디는 스스로 상처를 받기도.
결국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앤디는 "열심히 했는데도 사람들이 날 찾지 않을 때 힘들었지만 노력하다 보니 좋은 성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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