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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이용대의 윙크 세러머니 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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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이용대의 윙크 세러머니 질투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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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리스트 유도선수 왕기춘이 동갑내기 친구인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에게 묘한 질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오는 8일 저녁에 방송되는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특집으로 '태릉선수촌'에서의 만남으로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등 4명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

이 날 출연한 1988년 동갑내기 이용대와 왕기춘은 신세대답게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출연진및 제작진을 긴장시키기도.

특히 왕기춘은 이용대를 두고 "질투가 난다, 이용대의 윙크 세리머니에도 불만이 많다"고 털어놔  이를 지켜본 강호동, 서인영 등 출연진으로부터 귀여움(?)을 받았다.

한편 이용대는 전두환 전 태통령을 가슴에 셔틀콕을 내려쳤던 예기치 않은 경험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화를 소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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