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6일 국회예산정책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등 6개 도시의 지하철(한국철도공사 운영구간 제외)에서 무임승차 비용은 3천80억원으로 2002년(1천81억원)과 견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기간 무임수송 인원은 연평균 11.4%씩 증가했다. 지난해의 경우 2002년(1억7천816만2천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3억578만4천명을 기록했다.
무임승차 대상인 65세 이상의 인구 증가에 따라 내년 무임수송 비용은 3천79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앞으로 5년간 비용이 2조2천9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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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무방비상태로 무임승차가 늘진 않을꺼다.
진짜 아침부터 기어나와서 짜증나게 자리 다 차지하고 있다.
힘들게 출근하는 사람들한테 피해만 주고 시끄럽게 떠들고 온갖 추태 다부리고 있다.
나이 많이 쳐먹은게 유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