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의 컴백설이 끊이질 않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여름 촬영한 드라마 ‘도쿄, 여우비’가 SBS에서 방영돼 컴백설이 제기됐으나 9월이 되어서도 아이비의 새 앨범 소식은 들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능하다면 올해 안에 앨범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밝혔지만 "노래가 나와야 하는데 만약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올해 컴백이 힘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전 남자친구 협박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아이비는 이로 인해 이미지 손상 등을 겪어 컴백이 조심스러워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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