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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쭌사돈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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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쭌사돈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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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이 소개팅 주선남으로나서 친구가 아닌 사돈이 주선에 성공해 화제다.  

문희준은 6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결혼한 여동생의 쌍둥이 시동생인 박정준씨의 소개팅 주선자로 나섰다. 

문희준은 사돈을 친구로 소개하며 "결혼식장에서 보고 두 번째 보는 것”이라 말하며 미션을 건네기전 모니터를 통해 큰절로 인사를 나누는 등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로르 ‘쭌 사돈’이라는 부르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최강의 주선자와 주선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만남에서 사돈 박정준 씨는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 올리기, 앉은자세에서 물구나무 서기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해 ‘스친소’의 킹카가 되어  김지혜의 친구로 발레를 전공해 멋진 몸매로 아름다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단미 씨와 커플이 됐다.

한편, 문희준 외에 붐, 박지헌, 박정아, 김은정, 김지혜 등이 스타 주선자로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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