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가 ETN'이파니의 티아라'를 통해 세계적인 격투기선수 예밀리야넨코 표도르와의 멋진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최근 이파니는 표도르와 함께 놀이공원 및 찜질방에서 이색적인 데이트를 펼쳤다.
이파니와 표도르는 놀이공원을 찾아 번지점프, 바이킹 등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며 '소리안지르기' 내기를 했다. 표도르는 번지점프 복장을 착용하며 약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종일관 여유 있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반면 이파니는 자신이 먼저 내기를 제안해 놓고 놀이기구를 타자마자 눈물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찜질방을 찾아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표도르는 찜질방에서 이파니의 갑작스런 포옹에 부끄러워하는 등 순수남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파니와 표도르의 데이트 현장은 ETN '이파니의 티아라'에서 9월 8일 밤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는 이파니가 홍보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슬렌더톤플렉스의 제작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파니의 좌충우돌 사랑 만들기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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