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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신애 "네 쌍둥이 충격 그 자체"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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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신애 "네 쌍둥이 충격 그 자체" 기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8 11: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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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알렉스-신애, 서인영 크라운제이이 아기 돌보기 미션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우결'에서 알렉스와 신애는 돌이 지나지 않은 네 쌍둥이를 1일 자녀로 맞았다.

두 사람은 “말이 네 쌍둥이지 충격 그 자체였다”고 첫 대면의 소감을 얘기했다.

그러나 알렉스는 아기의 기저귀를 완벽하게 갈아주며 "옆에서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애도 "알렉스가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좋아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 커플은 돌이 갓지난 여자아이를 1일 자녀로 맞아 육아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알신, 개미커플에 이어 앤디-솔비, 김현중-황보 커플도 육아 미션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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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록 2008-09-10 16:47:37
이렇게 잘 돌볼 줄이야
그런데 황보와 현중 커플은 아기 돌보기 안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