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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깜찍한 외모로 '유고걸' 섹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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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깜찍한 외모로 '유고걸' 섹시 댄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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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핑클' 5인조 여성그룹 카라가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재현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500회 특집을 맞아 선-후배를 잇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5인조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은 선배가수 이효리와 함께 ‘유고걸(U go Girl)’을 불러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한승연은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유고걸'의 격렬한 섹시댄스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MC 허이재는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와' 에너지’를 불러 윤은혜와 원더걸스 선예 못지 않은 매력을 발산했고  MC 은지원 역시 화려한 랩핑과 함께 ‘에너지’ 무대에 깡통인형으로 등장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엄정화는 빅뱅과 함께 지누션의 히트곡 ‘말해줘’를 열창해 열기를 더했다.

조권, 신동, 성민, 태민, 승리가 참여한 ‘원더보이즈’(Wonder Boys)는 여성 아이돌을 대표하는 소녀시대의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소 핫' 무대를 능청스럽게 재연했다.

이에 질세라 ‘소녀시대’는 선배 아이돌 그룹 ‘신화’의 ‘티오피(T.O.P)’로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상에는 ‘한승연 유고걸’, ‘빅뱅 말해줘’,  ‘인기가요조권’, ‘소녀시대신화’,  ‘허이재 에너지’ '빅뱅 엄정화' 등 검색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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