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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하나로텔레콤.LG데이콤IPTV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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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하나로텔레콤.LG데이콤IPTV 사업자 선정
  • 정수연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8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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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와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3개 업체가 IP TV제공사업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인터넷 포털 다음의 오픈IPTV는  탈락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오전 제29차 회의를 열고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의 신규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 9월중에 허가서를 교부키로 했다.이에 따라 국내에도 9월부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PTV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다.

   이날 심사에서 KT는 총점 500점 만점에 421.30점을 얻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LG데이콤 (414.80점), 하나로텔레콤(406.73점), 오픈IPTV(374.50점)가 그 뒤를 이었다.

   KT는 부문별 심사에서 '재정적 능력'(80점 만점) 항목을 제외하고는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 가능성'(80점 만점) 등 나머지 5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오픈IPTV는 5개 항목과 총점에서 합격점을 얻었으나 '재정적 능력'에서 합격권(48점)에 불과 0.5점이 부족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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