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재환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최진실 이영자가 조문객으로 가장 먼저 찾아가 애도를 표했다.
정선희와 절친한 사이인 최진실과 이영자는 이날 오후 1시께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태능성심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시신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장례식장을 찾아 오열했으며 "믿을 수 없다"며 통곡했다.
안재환은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하계1동 주택가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카니발 차량 안에서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정선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계동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최진실, 이영자, 최진영 등 지인과 장례절차를 논의하다 결국 실신,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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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부 사이 지만 이제 갓 결혼 해서 넘 힘들게 되면 나도 모르게 보고 싶고 연락 주고 싶지만 못 하는 사람 있어요~~ 선희씨가 안 찾았을까요.?? 시간을 줬겠지요~~ 당사자는 얼마나 애 탓을까요~~명복을 빌어요 진짜 돈이 뭔지 ~~ 선희씨 힘 네시고 허나 너무 무정 하네요~~선희씨 그 짐을 어찌 감당 하실런지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데~~이럴수록 정신 가다 듬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