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재환(36)의 빈소가 서울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현재 故 안재환의 시신은 태능 성심병원에서 8일 오후께 성모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유족들은 시신이 임시로 안치된 병원이 장례를 치르기에는 다소 협소한 것을 고려, 빈소를 옮겨 차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8일 오후 임시 빈소가 차려진 태능 마이크로병원 장례식장에는 이영자, 최진실, 홍진경 등 동료 연예인들이 방문해 죽음을 애도했다.
정선희는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실신, 서울 을지병원에 입원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zzzzzzzzzzzzzzz